까꿍부 × 유치부 친구초청잔치 연합예배

4월 27일 주일, 까꿍부와 유치부가 함께 친구초청잔치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로 온 친구들은 따뜻한 환영 속에 선물과 간식을 나누었고, 부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가득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버블쇼와 풍선놀이를 함께 하며 아이들이 큰 비눗방울 속에 들어가 보고, 자유롭게 버블놀이를 하며 신나게 웃고 즐겼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고 웃을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까꿍부와 유치부는 앞으로도 아이 한 명 한 명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소중히 품으며,
예배와 말씀 안에서 즐겁게 자라고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섬김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누가복음 2장 5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