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침례교회의 심장을 담당하고 계시는 우리 권사님들께서 장원영목사님께서 시무하고 계시는 고창 주님의교회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이지만 연합하고 하나되자는 의미로 땅끝까지 전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장장 14시간의 여행을 다녀오셨지만 '힘들다' 하신분 한분도 없이 기쁨으로 하나된 시간이었습니다. 

16명의 연세드신 교인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시며 조그만 사탕이라도 베푸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헌신과 사랑에 그곳에 다녀오신 모든 분들은 감동하셨기 주님의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리라 다짐하셨습니다. 

우리 권사님들께서 앞으로도 우리교회의 심장(기도)이 되셔서 역동적으로 기도하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가 행복으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