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스무살 된 청년들 17명의 성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포스의 열정적인 워십댄스, 기관장님들의 축하영상 등 다양한 순서로 성년식을 시작하였고,

부모님들과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신 부모님을 대신하여 청소년부때 가르치셨던 선생님들의 손과 발을

씻겨드리는 감사예식은 감동이 넘치는 순간이었습니다.

150여명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성년이 되는 청년들을 축하하여 축복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성년이 된 강준석, 김예찬, 김건우, 김 현, 김현성, 박주영, 박정원, 배성국, 손은지, 손현진, 송민주,

유 건, 윤찬송, 이예진, 이하은, 이하람, 최형월 청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