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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궐동 목자회 야유회 조회수 : 1352
  작성자 : 박민호 작성일 : 2019-10-16





















오산침례교회가 57년을 한결같이 지켜온 저력이라면 평신도 리더의 헌신일 것입니다. 
평신도 리더인 목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0월 15일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목자들이 격려받기 뿐만 아니라 격려하기로 마음먹고 그동안 헌신하여 조금씩 모아온 것을 처음침례교회에 부흥을 위해 격려해 드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그 헌신과 수고에 감사합니다. 
처음침례교회(장용석목사)에서 격려회를 갖은 뒤 벽초지수목원으로 발걸음을 돌려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량에서는 간증의 시간이 흘렀고, 찬양으로 간증을 대신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한 신앙, 하나의 마음이기에 오산침례교회가 올곧게 서 갈 수 있다고 확신되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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