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주일 오후 2시 30분. 작년 코로나로 성년식을 갖지 못한 스물한 살과 올해 스무 살 된 청년들  20명의 성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관장님들의 축하영상 그리고 부모님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등 다양한 순서로 성년식을 시작하였고, 부모님들의 손을 씻겨드리는 감사예식과 담임목사님의 성년식 선포문으로 이들을 성년으로 인정하고 축복하는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100여명의 많은 성도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성년이 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성년이 된 구나린, 권재영, 김다솜, 김민수, 김은채, 김현지, 동주원, 박영준, 손은채, 심지혜, 양종인, 원예은, 유민, 유찬영, 윤인성, 이은서, 이재헌, 임유정, 전예빈, 최지현 청년과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보내준 금재민, 김민주, 설예도, 정희수 청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