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4일 오후 2시 궐동 성전 본당에서 “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2교구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루 전날에 교구장 김안나 권사님을 선두로 부교구장 이미숙 안수집사님과 총무 유은선 권사님, 그리고 회계 박분임 집사님의 리더쉽과 함께 많은 목자님들의 헌신의 손길들이 미리 모여서 교구식구들에게 나누어 드릴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할 수 없기에 간편한 간식거리로 대체하고 손쉽게 들고 갈 수 있도록 종이 가방에 미니빵과 음료, 오곡과자, 초콜릿, 사탕등 간편한 먹거리와 교회마스크와 칼라 마스크를 하나하나 포장 하며, 그날에 만날 반가운 얼굴들을 기다리며, 기대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구연합예배를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1부 예배, 2부 특별순서로 특송과 간증, 3부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 되었고, 2부 시간의  ‘리미지은’ 여성중창과 ‘조이전이’ 남성중창의 환상의 하모니는 함께 모인 교구식구들의 눈과 귀를 행복하게 채워주었고 3명(김혜리 자매-장끼자랑대회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 윤희숙 집사-아버지 천국환송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 한지명 집사-이사가운데 함께하신 세밀하신 하나님)의 간증은 모든 교구 식구들에게 세밀하고 놀라운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해 주셨습니다. 3부 순서로 감사의 마음을 꼭꼭 눌러 쓴 손편지와 마음을 담은 기도도 서로 나누었고 특별히 함께 해주신 담임목사님의 총평과 축도로 2021년 교구 연합예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