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 6교구 교구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만나지 못했던 교구 성도님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귀한 교제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라는 주제로 모여서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작년에 6교구를 담당해주셨던 김성현목사님이 찬양인도로 섬겨주셨습니다. 이번에 가족장끼자랑대회에 입상한 박지선집사님의 가족 예수님샬롬팀의 영상을 보고 박지선집사님의 은혜로운 간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단계의 격상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의 아쉬움 마음도 있었지만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 가운데 은혜가 많이 있었습니다. 

감사엽서를 작성하며 그간 다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고백들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