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세교성전 솔리데오글로리아찬양대원 분들과 함께  철원으로 가을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 쉽게 빠르게 유적지를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 상황이든지 감사로 고백하시는 대원분들과 함께 북한 땅을 바라보며 6.25 당시 폭격으로 무너졌던

철원제일교회에서 복음 통일을 위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솔리데오글로리아라는 이름과 같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