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1일 "교사가 살아야 다음 세대가 산다"라는 주제로 신년교사강습회가 열렸습니다.

더푸른교회 담임목사이신 강은도 목사님을 초빙하여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교사들을 축복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지 않고, 교육부 아이들을 사랑으로 교육하고 지도하는 많은 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비전과 소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아이들과 함께 이 땅 가운데 세워 나가기를 다짐하며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산침례교회를 넘어 나라의 미래인 다음 세대 아이들이 하나님과 함께 사랑으로 양육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귀한 축복의 자녀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