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올해 스무 살 된 2005년생 청년들 17명의 성년식이 궐동성전 대예배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믿음의 선배들의 축하영상, 부모님들의 깜짝 축하영상등 다양한 순서로 성년식의 시작을 알렸고 부모님들의 손을 씻겨 드리는 감사예식과 담임목사님의 성년식 선포문으로 이들을 성년으로 인정하고 축복하는 감동이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120여명의 많은 부모님들과 성도님들께서 참석하셔서 성년이 되는 청년들을 축하하고 축복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성년이 된 고은별, 김다예, 김민재, 김어진, 김호수, 문여은, 손민재, 신가을, 유은진, 윤혜린, 이민서, 이희진, 정민아, 정원영, 조세은, 허현지 청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