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궐동성전 대예배실에서 2교구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2달전부터 임원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준비한 교구연합예배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참석으로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2교구연합 찬양팀의 찬양으로 문을 열였고 교구장이신 손옥순 권사님의 대표기도, 새가족 환영, 2교구 목자/ 부목자의 특별찬양으로 무르익은 교구연합예배는 뒤이어 특별순서로 교회 워십팀인 주아람 워십팀과 은여울 아코디언팀, 뽕짝시스터즈가 다양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삶의 굴곡과 어려움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임윤자 권사님의 간증은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결단을 하도록 도전했으며 이광옥 목사의 메시지는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순종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2부순서로는 평소에 알지 못했던 교구식구들과 교제함으로 교구가 하나됨을 느낄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간과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었던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총 160여명의 2교구 식구들이 참석했습니다. 후원과 기도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