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세교성전 대예배실에서 3교구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후원과 기도로 3교구 연합예배를 잘마쳤습니다. 

왕현철 집사 외 4명과 서한나 사모의 반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3교구장 허만숙 권사의 대표기도와 

3교구 담당 목사인 차민영 목사의 시편133편 1-3절 "주 안에 우린 하나"의 주제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2부 순서로는 이창영 안수집사의 사회로 2024년 새가족 등록인원을 인터뷰하여, 교회에 등록한 계기 및 등록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3교구에 속한 목장 식구들이 목장별로 나와 각 목장의 예배 형식과 목원 소개를 진행하였으며, 특별히 마가목장에서 짧은 간증과 워십 '너와 나의 모습이'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렸습니다.

마지막 3부 순서는 한성욱 안수집사 진행으로 만나홀에서 레크레이션과 다과를 즐기며 참석자 전원이 함께 교제하였습니다.

특별히 아쉬운 사항은 간증과 새가족 소개하기로 한 김희종 성도님의 급격한 체력약화와 부담감으로 참석하지 못함과  새가족 김지영2 권사 지난 금요일 오후 다리를 접질러 깁스하여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이 예배와 교제를 통해 은혜를 나누고 다른 성도들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