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동&세교 청소년부는 지난 3월 4일을 시작으로 약 10주간 토요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청소년부 토요학교는 "신박한모임(신약을 박살내는 한사람)"이라는 신약성경을 통독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0주라는 긴 시간동안 매일매일 말씀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한 10명의 궐동 청소년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토요일에는 종강 나들이로 광교호수공원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변함없는 가치를 가진 말씀과 더 친밀해질 수 있도록, 그 말씀을 잘 붙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